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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꼬렛/레트라 소개 포켓몬스터 No. 19 꼬렛 오늘은 포켓몬 전국 도감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주제는 꼬렛 가문입니다. 생긴 거는 전형적인 쥐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햄스터, 다람쥐, 흰쥐 같은 동물들을 좋아해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분류는 생긴 거처럼 쥐 포켓몬입니다. 모티브는 당연히 쥐입니다. 꼬렛의 이름의 뜻은 꼬마 + rat(쥐)를 합친 이름입니다. 생긴 거에 맞게 잘 지은 이름인 거 같습니다. 일본판에서는 코(子) + 랏타(rata)를 합친 코랏타(コラッタ)라고 불립니다. 영어로는 레트(rat) + 어택(attack)를 합친 렛타타(Rattata)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꼬렛의 타입은 노말 타입입니다. 꼬렛의 신체 스펙은 평균 키 0.3m 몸무게 3.5kg입니다. 구구랑 사이즈는 비슷한데 무.. 2021. 6. 20.
포켓몬스터 구구/피존/피존투 소개 포켓몬스터 No. 16 구구 오늘은 포켓몬 전국 도감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주제는 구구 가문입니다. 생긴 거는 옛날부터 많이 봐서 그런가 정이 많이 갑니다. 구구도 디자인이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2세대에서 타는 쓰레기를 제외하고 구구가 2세대 스타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류는 아기새 포켓몬입니다. 구구의 이름의 뜻은 비둘기 울음소리에서 들리는 구구를 채용하였습니다. 모티브는 비둘기 같지만 생김새부터 해서 비둘기랑 닮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느낌이 참새를 시작으로 진화를 하면 독수리 같은 느낌으로 바뀌는 컨셉을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본판에서는 폿포(ポッポ)라고 불립니다. 영어로는 pidgeon+budgie 합쳐진 피드지이(Pidgey)라고 .. 2021. 6. 19.
포켓몬스터 뿔충이/딱충이/독침붕 소개 포켓몬스터 No. 13 뿔충이 오늘은 포켓몬 전국 도감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주제는 뿔충이 가문입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벌레는 싫어하지만 디자인이 귀엽게 잘 뽑혔네요. 1세대에서 스타팅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등록된 종입니다. 1세대 기준으로 상록숲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뿔충이의 이름의 뜻은 뿔+蟲(벌레충)+이 입니다. 모티브는 송충이입니다. 분류는 당연히 송충이 포켓몬입니다. 미국 버전의 이름은 위들(Weedle)입니다. 이름의 뜻은 (worm)+ 니들(needle) 벌레와 바늘을 합친 이름입니다. 송충이는 등장 장소, 등장 버전, 진화 레벨, 종족값 등을 보면 캐터피 가문과 라이벌 위치에 있습니다(물론 인기는 캐터피 가문이 압살) 송충이의 타입은 벌레, 독 타입 포켓몬입니다. 뿔충이의 신체 .. 2021. 6. 18.
포켓몬스터 캐터피/단데기/버터플 소개 포켓몬스터 No.10 캐터피 오늘은 포켓몬 전국 도감 네 번째 시간입니다. 주제는 캐터피 가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벌레는 싫어 하지만 캐터피는 디자인이 귀엽게 잘 나온 거 같습니다. 캐터피는 1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을 제외한 가장 첫 번째로 등록된 포켓몬입니다. 상록숲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지우가 직접 잡은 최초의 포켓몬이기도 합니다. 캐터피라는 이름은 일본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캐터피의 이름의 유레는 생육기간 동안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인 내시상목류의 애벌레를 뜻하는 캐터필러(Caterpillar)를 변형한 이름입니다. 포켓몬스터 같은 경우는 현실에 사는 동물, 곤충, 식물 등에서 변형시켜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 예가 캐터피입니다. 캐터피는 어떤 애벌레에서 ..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