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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

포켓몬스터 피카츄 소개 1부

by 펄기 2021. 6. 21.

피카츄

포켓몬스터 No. 25 피카츄

이번 포스팅은 포켓몬 전국 도감 열 번째 시간입니다. 주제는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인 피카츄 가문입니다. 피카츄는 언제봐도 귀엽습니다. 피카츄의 분류는 전기쥐 포켓몬입니다. 피카츄의 이름은 전세계적으로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카츄 이름의 뜻은 반짝인다는 뜻의 피카(ピカ)와 쥐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츄(チュー)를 합친 것입니다. 그래서 피카츄라는 이름을 뜻을 풀어보면 반짝이는 전기를 사용하는 쥐, 반짝이는 쥐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카츄의 모티브는 쥐를 닮은 토끼인 새앙토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새앙토끼의 영어 이름이 바로 Pika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앙토끼가 피카츄의 모티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카츄를 실제로 디자인했던 니시다 아츠코는 피카츄의 모티브를 햄스터라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새앙토끼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피카츄의 신체 스펙은 평균 키 0.4m 몸무게 6kg입니다. 사이즈 맞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이즈입니다. 피카츄가 오랜 시간동안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파트너로 계속 등장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1세대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기준으로 피카츄는 좋은 종족값을 가진 포켓몬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1세대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주인공 포켓몬으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피카츄는 천둥의 돌을 이용하면 라이츄로 진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화를 하게 된다면 피카츄 특유의 귀여움이 없어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피카츄를 진화 시키는것을 싫어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인 지우가 피카츄를 진화 시키지 않고 함께 계속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피카츄를 키우고 싶다, 피카츄인 상태로 게임을 클리어하고 싶다는 요구가 생기게 됐습니다. 그래서 세대가 지나면서 피카츄가 진화를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게끔 제작진들이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피카츄의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착용하면 공격과 특수공격이 2배로 올라가는 "전기구슬"이라는 전용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4세대부터 전기구슬이 공격과 특수공격을 2배로 올려주면서 4세대에서 피카츄가 전체 전기 포켓몬 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갖게 되면서 예전보다는 확실히 쓸만해졌습니다. 저도 어릴때 4세대 플레이를 하면서 다른분들이랑 대전을할때 종종 피카츄에 전기구슬을 주고 사용했던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피카츄가 다른 아이템 말고 오직 전기구슬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아이템이 사용이 가능하고, 피카츄 보다 종족값이 더 높은 포켓몬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피카츄는 스토리용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카츄는 수 많은 종류의 피카츄가 배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피카츄는 가장 많이 배포된 포켓몬 1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기술을 배운 피카츄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선물이라는 기술입니다. 선물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면 피카츄가 박스안에서 나오면서 플레이어 이름을 불러주면서 축해 해주는 기술입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냥 기념으로 간직하는 피카츄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술로는 공중날기와 파도타기를 배우고 있는 피카츄들이 있습니다. 비행 타입도 아니고 물타입도 아닌 피카츄가 어째서 공중날기와 파도타기를 배우는 그 이유는 피카츄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옐로 버전 때문입니다. 이 버전을 통해서 처음으로 공중날기와 파도타기를 배운 피카츄가 배포됐습니다. 공중날기와 파도타기를 배우는 피카츄는 매우 어색한 조합입니다. 그래서 게임프리크는 게임 속에서는 피카츄가 이 기술들을 직접 할수 있다는 설정을 만들었습니다. 공중날기는 피카츄가 자신의 몸에 풍선을 묶어서 날아다닌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일반 공중날기 처럼 나오지만 설정은 풍선을 자기 몸에 묶어서 날아다니는 설정입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풍선을 매달고 공중날기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일 안하기로 유명한 게임프리크가 그런걸 해줄리가 없습니다. 파도타기 같은 경우는 피카츄가 서핑을 한다는 설정입니다. 옐로 버전 오프닝에서도 서핑을 하는 피카츄의 모습이 나옵니다. 옐로 버전 안에서는 피카츄가 서핑을 타는 미니게임도 있습니다. 그리고 옐로 버전에서 피카츄가 파도타기를 사용하면 일반 파도타기 처럼 라프라스 모양이 나오는게 아니라 피카츄가 서핑을 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거는 일을 열심히한 게임프리크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포켓몬스터 피카츄 소개 1부를 끝을 내겠습니다. 피카츄 같은 경우는 워낙 내용이 많다 보니 나눠서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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